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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Study] 가장 위대한 자연을 가장 최첨단의 기술로

  • 작성자 사진: Simon Park
    Simon Park
  • 2014년 5월 19일
  • 1분 분량

우수한 자연 자원을 보유한 곳

그린델발트는 마을 전체가 융프라우(4,158미터), 묀히(4,107미터),아이거(3,970미터)뿐만 아니라 슈레크호른(4,078미터), 베터호른(3,692미터) 등의 고봉과 빙하로 둘러 싸여 있는 곳입니다. 해발 1,034미터에 위치해있는 이 곳은 불편한 생활여건에도 불구하고 알프스의 전경을 비롯해 멀리 루체른 호수에서부터 인터라켄 호수까지 360도 파노라마를 한없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가장 순수한 공기와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연을 지키기 위한 기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의 기후가 변화하는 시기에 알프스 역시 많은 빙벽이 녹아내림으로써 관광산업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 빙하가 녹은 자리에 호텔을 짓고, ‘온난화 가이드’를 통해 이전과는 달라진 자연과의 차이점을 설명해줌으로써 그것을 관광상품화 시켰습니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개발과 아울러 무분별한 개발을 막는 사회적 규제를 통해 자연의 순수함과 예술작품 수준의 아름다움을 살려내는 또 다른 차원의 테크플러스형 마을로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 : http://grindelwald.ch/

참고 자료 : 창조경제시대 산업간 융합을 통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 안희자, 심원섭,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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